作曲 : 김선민 作词 : 김선민 오늘 우연히 잊혀지는 기억속에서 누군가와 웃고 있는 너를 보았어 변한 듯한 니 얼굴이 너무 낮설어 한참 동안 바라보다 고개를 돌렸지 너의 눈부신 미소로도 감출수 없는 그날의 슬픈 약속을 나 알고 있어 알고 있어 너 하나 만으로 아름다울수 있었던 나의 날들이 혼자라는 이유속에 사라져 가고 얼마나 많은 시간이 지나야 웃으며 보낼수 있는 끊임없이 들려 오는건 쓸쓸한 웃음소리 너의 눈부신 미소로도 감출수 없는 그날의 슬픈 약속을 난 알고 있어 알고 있어 먼훗날에 너의 그 이름을 기억 할 때 쯤엔 어느 누군가의 기대어 꿈을 꾸겠지 너 하나 만으로 아름다울수 있었던 나의 날들이 혼자라는 이유속에 사라져 가고 얼마나 많은 시간이 지나야 웃으며 보낼수 있는 끊임없이 들려오는 건 쓸쓸한 웃음 소리 이제 기억 하고 싶지 않은 그날의 추억들은 사랑 이라 말하는 날 너 이해하겠니 얼마나 많은 시간이 지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