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최수정 作词 : 최수정 흐르는 강물이 나를 반겨 주듯이 쏟아지는 햇살이 내 맘 비추듯이 겨우내 얼었던 얼음 녹아내리듯 그렇게 사랑이 오네 얼마나 먼 길을 돌아왔나 이제야 이 사랑과 마주한다 힘든 시련에 내 맘이 아파도 그땐 날 안아주리 가슴에 불꽃처럼 피어나는 사랑 절대 사라지지 않는 그런 사랑 꺼지지 않게 오래 내 가슴에 오래도록 타오르는 사랑이어라 한 줄기 바람이 내 맘 들어오더니 잠 깬 듯이 가슴이 그대를 보네 짝사랑 첫사랑 서툰 사랑 보내고 안주할 수 있는 그대를 얼마나 먼 길을 돌아왔나 이제야 이 사랑과 마주한다 힘든 시련에 내 맘이 아파도 그땐 날 안아주리 가슴에 불꽃처럼 피어나는 사랑 절대 사라지지 않는 그런 사랑 꺼지지 않게 오래 내 가슴에 오래도록 타오르는 사랑이어라 가슴에 불꽃처럼 피어나는 사랑 절대 사라지지 않는 그런 사랑 꺼지지 않게 오래 내 가슴에 오래도록 타오르는 사랑이어라 타오르는 사랑이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