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새벽 두 시 미움도 잠든 도시 괜찮아 우린 여기 아무런 걱정 없이 커피 식은 지 오래 지긋이 감은 두 눈에 잠깐 너도 느꼈을까 적막은 더 커지고 Cuz we’ve come too far we’ve come too far 오늘 밤 창문을 열어 놓을래 그을린 너의 피부 위에 빛나는 환상을 보고 싶어 우리 오래가자 우리 오래가자 보여주고 싶은 별들이 아직 많이 있으니까 우리 오래가자 우리 오래가자 불러주고 싶은 노래가 아직 많이 남아 있으니까 운명은 이런걸까 우린 분명히 봤지 서로에 비친 그 눈빛 잠깐 너도 느꼈을까 여길 채운 네 존재감 we’ve come too far 너 노를 저어서 내게 오라 한 획을 그어줘 우리 오래가자 우리 오래가자 보여주고 싶은 별들이 아직 많이 있으니까 우리 오래가자 우리 오래가자 불러주고 싶은 노래가 아직 많이 남아 있으니까 You and I... 우리 오래가자 우리 오래가자 불러주고 싶은 노래가 아직 많이 남아 있으니까 作曲 : 한민세/민샥 作词 : 한민세 오늘밤 나는 오직 너만 쳐다볼래 Cuz we’ve come too far 너라는 큰 붓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