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 키디비 and 헤이즈 Collaboration Till i die till i die Till i die till i die go 게럼 음악이 아니었다면 끔찍했을 사연 심장없이 그냥 숨 쉬었을 걸 온통 사로 잡혀 순식간에 몸과 맘을 가열해 이런 적 없었는걸 어릴적의 난 못난이 말 떼기도 전 흥얼거렸던 멜로디, 나의 옹알이 아마 그때부터 정해졌던 것 같아 랩과 노랠 잘하고 싶었던 꼰잡이 그래 기억을 더듬어 거슬러 가보면 노래방 마이크에 혼을 담아내 잘 불러 란 말을 듣지 않은 날엔 울적해서 혼자 방에 박혀 다시 듣곤 했지 한 소절 한 소절 너무나 소중했던 거야 첫 사랑 이름 뱉듯 수줍게 뱉었던 나 가사를 처음 쓴 고1 늦여름 가끔 그 때를 펼쳐봐 그 땔 펼쳐봐 uh 난 죽을 때까지 음악 안에서 살고 싶어 난 다시 태어나도 같은 꿈을 꾸고 싶어 Till i die till i die Till i die till i die yeah 모두 꿈에서 멀어질 때 나는 Two job을 뛰며 돈 벌었었네 녹음실 대여 비용 작업실 한 달 월세 밀린 적이 없이 err'day I'm hustlin' 뭣 때문에 이 음악 때문에 내게 행복을 준 이 음악 때문에 엄마, 아빠가 원했던 평범한 대학생을 때려 치고 난 밤새며 Rap을 해 절대 믿어주지 않았어 그 누구도 날 내가 음악 한다 말하면 어른들은 다 나를 비웃고 이제 그만 철 좀 들라며 내가 잘 되길 빌어주지 않았어 하지만 내 작업실은 Hotter than the summer 한 번뿐인 인생에 내 모든 걸 걸어 보여주고 싶어 엄마 보고 있어 딸은 지금 꿈을 향해 걸어가고 있어 uh 난 죽을 때까지 음악 안에서 살고 싶어 난 다시 태어나도 같은 꿈을 꾸고 싶어 Till i die till i die Till i die till i die yeah 쓰러져도 일어나 나의 두 팔로 지금은 내 인생의 하이라이트 난 좀 느릴 뿐 달팽이가 아냐 달려야하나 힙합이 적은 아니잖아 쓰러져도 일어나 나의 두 팔로 지금은 내 인생의 하이라이트 난 좀 느릴 뿐 달팽이가 아냐 달려야하나 힙합이 적은 아니잖아 난 죽을 때까지 음악 안에서 살고 싶어 난 다시 태어나도 같은 꿈을 꾸고 싶어 Till i die till i die Till i die till i die ye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