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권도윤 作词 : 권도윤 불러본다 그대 이름 더 그리운 말 떠나오던 밤 몰래 따라 나서던 지친 눈은 잠을 청해도 더 선명해져만가 끝도 없이 하얗게 지새는 하루 낯선 하늘 하늘에 별이 뜰 수 있을까 단단한 어둠 헤집고 서 널 부른다 너를 잃은 이 밤도 꿈을 꿀 수 있을까 달빛에 베인 마음에 눈물이 흘러 지친 눈은 잠을 청해도 더 선명해져만가 끝도 없이 하얗게 지새는 하루 낯선 하늘 하늘에 별이 뜰 수 있을까 단단한 어둠 헤집고 서 널 부른다 너를 잃은 이 밤도 꿈을 꿀 수 있을까 달빛에 베인 마음에 눈물이 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