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피곤해도 전화 할거야 말하는 니 목소리면 난 되니까 응..여보세요 응..웬일이야 그 한마디가 왜 기쁠까 난 비록 너에게 아는 사이지만 언젠간 그보다 나아질 테니까 저..미안한데 또 전화할게. 하지 않을 걸 잘 알지만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선 뭔가 다른 공기와 하는 어려워 난 어떻게 설명할 수가 없어 니가 아니면 안될것 같은 이기분을 난 분명 진지한 편은 아니지만 널 대할 때만큼은 심각하니까 응..여보세요 또 전화할게.. 이게 아닐걸 잘 알지만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선 난 감당할 수 없을것 같은 이기분 난 어떻게 설명할 수가 없어 니가 아니면 안될것 같은 이기분을 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