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돌아와줘 baby 오늘도 길을 헤매 난 뛰었어 니가 보고 싶어 죽도록 사랑한 게 죄인데 꽉 막힌 숨이 조이네 난 미쳤어 니가 그리워서 조각난 유리같이 끝이 난 우리 사이 나도 모르게 니 뺨을 쳤어.. 차디찬 니 웃음이 뜨거운 니 눈물이 마지막 인사처럼 느껴졌지.. 어디로 가는지.. 서둘러 가는 길.. 널 애타게 부르지만(아무 말 안하고) 내가 미운 건지 정말 끝인 건지 너의 오랜 전화기가 (없는 번호로 나와) 내게 돌아와줘 baby 오늘도 길을 헤매 난 뛰었어 니가 보고 싶어 죽도록 사랑한 게 죄인데 꽉 막힌 숨이 조이네 난 미쳤어 니가 그리워서 입안에 가시같이 돋아난 잠 버릇이 오늘도 너를 부르고 있어 미안해 내가 많이.. 너무나 후회하니.. 돌아와 나의 품에 안겨주길 어디로 가는지.. 서둘러 가는길.. 널 애타게 부르지만 (아무 말 안하고) 내가 미운 건지... 정말 끝인 건지 ...너에 오랜 그 미소가 (이젠 보이지 않아) 내게 돌아와줘 baby 오늘도 길을 헤매 난 뛰었어 니가 보고 싶어 죽도록 사랑한 게 죄인데 꽉 막힌 숨이 조이네 난 미쳤어 니가 그리워서 치밀었던 화 ....화수목금토 매일 같이 그대 사진 위에 눈물흘려 용서 받기 위해 매일 머리 굴려 다른 남자 보다 내가 뭐가 꿀려 목숨건 일이요..길이요 적어도 죽어도 포기못할 그대요 아직 내 맘 뜨거워 두려워 그리워 돌아와줘 이제 제발 네게로 i know i know 아마 너도 이런 날 용서 할 수 없단 걸 알어i know i know 잡아도 돌리 수가 없어 참아도 견딜 수가 없어 미쳤나봐 어제는 나 지쳤나봐 오늘은 나 그만하고 내게로 와 애뜻한 내 사랑을 허락해봐 어디로 가는지.. 서둘러 가는 길.. 널 애타게 부르지만 (아무 말 안하고) 내가 미운 건지 ....정말 끝인 건지..너의 오랜 전화기가 (없는 번호로 나와) 내게 돌아와줘 baby 오늘도 길을 헤매 난 뛰었어 니가 보고 싶어 죽도록 사랑한 게 죄인데 꽉 막힌 숨이 조이네 난 미쳤어 니가 그리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