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11시11분 作词 : 11시11분 오늘도 수줍게 그대와 내가 마주하고 있죠 한 번씩 마주치는 눈빛이 아직은 조금 어색도한걸 한 번 더 용길 내 너에게 난 이 노랠 부른다 이렇게 너에게 살랑살랑 전해지는 내 맘이 그렇게 나에겐 함께 있는 그대 참 좋다 이렇게 내 앞에 나를 바라보는 그대 모습이 이렇게 내 앞에 함께 있는 그대 함께라서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