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최재만 作词 : 김미경 오랜 시간 방황했지 너무나 많은 욕심에 지쳐 있던 시간들 길을 걷다 돌아보니 나는 어디로 가는 지 무얼 하고 있는 지 숨을 쉬기 힘들어 사는 게 너무나 두려워 그 때 널 만났어 안아줬어 따스했던 너의 목소리 오랫동안 기다렸다고 사랑하고 있다고 너의 품에 안겨 자고나면 다 좋아질 거라고 믿어 왔던 꿈과 사랑 모두 떠나버리고 나만 홀로 남던 날 뭐가 잘못된 거야 아무도 대답이 없을 때 널 만났어 안아줬어 따스했던 너의 목소리 오랫동안 기다렸다고 사랑하고 있다고 너의 품에 안겨 자고나면 다 좋아질 거라고 결국 이제야 알게 되었어 얼마나 소중한 난지 널 만났어 안아줬어 따스했던 너의 목소리 오랫동안 기다렸다고 사랑하고 있다고 너의 품에 안겨 자고나면 다 좋아질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