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Ra.L 作词 : Ra.L 그대를 품에 안고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다면 좋겠다 웃는 그대 모습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모든걸 내어주던 당신의 손을 잡을 수만 있다면 좋겠다 어느새 끊겨져버린 그대 발자국 다시 새겨졌으면 숨을 쉴 수 가 없이 너무 가슴이 아파 잘해주지 못해서 그대의 마음 알아주지 못해서 늘 나 밖에 몰랐을 그대의 마음이 떠올라서 미칠 것 같다 그대가 보고싶어서 굳게 다문 그대 입술이 내 이름 불러준다면 좋겠다 멈춰버린 그대의 숨소리 다시 내 귓가에 들린다면 숨을 쉴 수가 없이 너무 가슴이 아파 잘해주지 못해서 그대의 마음 알아주지 못해서 늘 나 밖에 몰랐을 그대의 마음이 떠올라서 미칠 것 같다 여전히 니가 없는 세상을 믿을 수 없어 말을 해보라고 눈 좀 떠보라고 차가워진 몸을 흔들어 이건 거짓말이라며 니 앞에서 소리쳐 아직 못다한 우리 이야기가 너무 많잖아 숨을 쉴 수가 없이 너무 가슴이 아파 잘해주지 못해서 그대가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