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황종하 作词 : 황종하 이상한 날이야 하늘은 맑고 푸르른데 눈물이 나오네 니가 옆에서 사라졌어 그 아픔 슬픔 모든 것 또 나를 눌러 내려와 나의 눈물이 너를 그린다 이대로 보내는 게 아니었는데 그렇게 못되게 굴지 말아야 했는데 천사 같은 너의 그 미솔 볼 수 없다는 게 난 너무나 슬퍼슬퍼 며칠이 지나도 내 안의 계절은 더욱 추워 체온이 필요해 내가 머물던 너의 마음 그 사랑했던 기억은 또 나를 눌러 아프다 너의 자리가 너무 그립다 이대로 보내는 게 아니었는데 그렇게 못되게 굴지 말아야 했는데 천사 같은 너의 그 미솔 볼 수 없다는 게 난 너무나 슬퍼 또 일 년이 지났어 니가 있던 그곳에 다시 너는 돌아오지 않겠지 이대로 보내는 게 아니었는데 그렇게 못되게 굴지 말아야 했는데 천사 같은 너의 그 미솔 볼 수 없다는 게 난 너무나 슬퍼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