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몬스터팩토리/유종호 作词 : 몬스터팩토리 물 한 모금 없는 사막에 서서 참아왔던 눈물 비가 되었어 어제와 다른 곳으로 갈 수만 있다면 별빛이 넘치는 그 때 그 자리 난 돌아보면 혼자 넌 마지막 인사 봄과 여름 지나 가을 오고 낙엽이 지네 비바람이 지나 추운 계절 겨울 우연 아닌 운명 어제처럼 꿈을 꾼 듯 해 서글픈 눈물뿐이네 항상 우리 함께 걸었던 그 길 이제는 혼자 추억 걷는 길 어느새 하루가 1년같이 보낸 시간 그 길 이제는 정말로 괜찮아 괜찮아 영원히 함께 하자던 약속 모두 다 거짓뿐이었던 너의 목소리 진실이 거짓이 돼버린 그 때 내 마음이 진실이 되었어 그 때 알았으면 이럴 줄은 정말 몰랐어 난 돌아보면 혼자 넌 마지막 인사 봄과 여름 지나 가을 오고 낙엽이 지네 비바람이 지나 추운 계절 겨울 우연 아닌 운명 어제처럼 꿈을 꾼 듯 해 서글픈 눈물뿐이네 하지 못한 말 내게 닿을 수 없는 이제 내 눈물만 남아 봄과 여름 지나 가을 오고 낙엽이 지네 비바람이 지나 추운 계절 겨울 우연 아닌 운명 어제처럼 꿈을 꾼 듯 해 서글픈 눈물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