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 作曲 : DAY6/mr.cho/청담동박건우 [00:01.00] 作词 : DAY6/mr.cho [00:11.59]너가 떠나간지 [00:14.40]꽤 오랜 시간이 흘러 지나갔어 [00:16.90]너가 없는 동안에 [00:18.81]난 내 곁에 상상의 널 두고 지냈어 [00:21.95]팔짱은 언제든 낄 수 있게 [00:25.21]손은 주머니 안에 [00:26.86]넌 왜 날 이렇게 만들고 놔둬 (왜 그랬어 babe) [00:32.26]매일이 똑같애 난 쳇바퀴 위를 [00:34.66]달리는 기분 제발 좀 바뀌기를 [00:37.02]원해도 원하는 대로 안되는게 [00:39.50]사람 마음이라 막 가슴이 아려와 [00:41.86]습관이란 게 이런 건가 봐 [00:46.47]아무도 없는 빈방에서 [00:49.11]니가 돌아오길 기다려 [00:54.54]널 만지던 내 손버릇 널 향한 손버릇 [01:00.24]널 부르던 내 입버릇 널 위한 입버릇 [01:05.16]허공에 대고 널 부른다 [01:07.51]널 찾아서 손짓을 한다 [01:10.15]넌 나의 버릇이 됐어 [01:13.73]버릇이 됐어 [01:18.41]버릇이 됐어 [01:24.53]너와 함께했던 [01:26.70]것들이 아직 내게 많이 남아있어 [01:29.18]너가 없는데도 곁에 있는 것처럼 또 몸이 반응했어 [01:34.43]반지는 언제든 낄 수 있게 [01:37.26]바지 주머니 안에 [01:39.10]넌 왜 날 이렇게 만들고 나둬 (왜 그랬어 babe) [01:44.50]너와 매일 약속한 내일은 눈 앞에서 나만 남기고 나에게서 Fadin’ [01:49.45]계속해서 그 빈자릴 채우려 발이 닳도록 달리다 보면 다시 난 제자리 [01:54.30]이별 이란 게 이런 건가 봐 [01:58.70]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02:01.38]혼자인 게 또 익숙해져 [02:06.12]널 만지던 내 손버릇 널 향한 손버릇 [02:11.21]널 부르던 내 입버릇 널 위한 입버릇 [02:16.03]허공에 대고 널 부른다 [02:18.49]널 찾아서 손짓을 한다 [02:20.94]넌 나의 버릇이 됐어 [02:24.52]버릇이 됐어 [02:26.06]항상 너만 부르던 나의 입버릇 [02:30.86]손을 잡을 때면 언제나 손깍지 끼던 난 [02:38.80]버릇이 됐어 [02:45.20]널 만지던 내 손버릇 널 향한 손버릇 [02:50.28]널 부르던 내 입버릇 널 위한 입버릇 [02:55.24]허공에 대고 널 부른다 [02:57.73]널 찾아서 손짓을 한다 [03:00.23]넌 나의 버릇이 됐어 [03:03.79]버릇이 됐어 [03:05.24]넌 변했어도 난 안 변했어 [03:07.48]넌 내게 남아서 [03:08.70]버릇이 됐어 [03:10.10]넌 변했어도 난 안 변했어 [03:12.27]넌 내게 남아서 [03:13.78]버릇이 됐어 [03:15.01]넌 변했어도 난 안 변했어 [03:17.27]넌 내게 남아서 [03:18.51]버릇이 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