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李锡勋/박덕상 作词 : 李锡勋 그 많던 시간 우린 그 누구에게나 있던 의미 없이 흘렀던 날들 다 잊고 살았나 다 지워버렸나 멈출 수 없던 예전의 모습은 이젠 후회로 남아 돌아갈 수도 없던 그때의 방황했던 모습 그 한숨 섞인 그대 눈빛과 또 날 다독이던 그대 웃음과 늘 걱정뿐인 나의 사람이 다 괜찮을 거라 다 괜찮을 거라 말해 그 많던 시간 우린 그 누구에게나 있던 의미 없이 흘렀던 날들 다 잊고 살았나 다 지워버렸나 지금 이 떨림이 뭔지 몰라도 언젠가 꼭 알게된다면 그 꿈에 가까이 닿을 수 있는 것 내 희망과 그 길을 가는 것 그 한숨 섞인 그대 눈빛과 또 날 다독이던 그대 웃음과 늘 걱정뿐인 나의 사람이 다 괜찮을 거라 다 괜찮을 거라 내 하늘 위에 그대 얼굴과 또 날 믿어준 가족의 모습과 늘 걱정뿐인 나의 사람들 모두 지나갈 거라 다 지나갈 거라 말해 말해 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