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노르웨이 숲 作词 : 노르웨이 숲/쿤요 또 너에게 온 톡은 울리고 그만 좀 하라고 말해도 넌 당연하게 얘기 하지만 결국엔 니가 필요해서야 한 번을 그냥 넘기질 않고 너에게 전부 다 맞춰줘도 니 욕심은 끝이 없어 보여 결국엔 내가 필요해서야 바쁜 밤이었어 네가 뭐라고 하든지 몰랐어 그랬어 미안하다 얘기 하잖아 왜 또 그래 날 이해 못하는 너 알겠어 그만해 이젠 나도 지쳐가는 걸 내가 니 맘을 모를 줄 알아 내가 모르는 바본 줄 알아 나를 너무 쉽게 보지는 마 나를 너무 슬프게 하지 마 낯선 밤이었어 네가 뭐라고 하든지 몰랐어 그랬어 미안하다 얘기 하잖아 화내지 마 네가 뭐라고 하든지 알겠어 그만해 이젠 너무 지쳐가는 걸 바쁜 밤이었어 네가 뭐라고 하든지 몰랐어 그랬어 미안하다 얘기 하잖아 왜 또 그래 날 이해 못하는 너 알겠어 그만해 이젠 나도 지쳐가는 걸 바쁜 밤이었어 낯선 밤이었어 끝난 밤이었어 슬픈 밤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