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노르웨이 숲 作词 : 노르웨이 숲/쿤요 사랑했던 날도 니 손을 잡던 나도 이별을 한 우리도 다시 사랑할 수 없을까 텅 빈 방에 혼자 매일 밤 난 못 자 니 생각 뿐이야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잠이 올까 오늘도 밤을 지새울 텐데 니가 올까 잠시라도 널 볼 수 있다면 내 맘 알까 이런 날 많이 사랑해 줘서 이런 내가 밉다 싫다 니가 보낸 문자 보낼 수 없는 답장 멈출 수 없는 눈물 우리 헤어질 수 없나 봐 잠이 올까 오늘도 밤을 지새울 텐데 니가 올까 잠시라도 널 볼 수 있다면 내 맘 알까 이런 날 많이 사랑해 줘서 이런 내가 아파 나빠 꿈 속에서라도 널 볼 수 있다면 좋을 텐데 (좋을 텐데) 잠이 든 사이에 내 곁에 다가와 줄래 내 곁에 다가와 잠이 올까 오늘도 밤을 지새울 텐데 니가 올까 잠시라도 널 볼 수 있다면 내 맘 알까 이런 날 많이 사랑해 줘서 이런 내가 아파 나빠 잠이 올까 니가 올까 내 맘 알까 이런 내가 밉다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