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Rhymer/원영헌
 作词 : Rhymer/P-Type/Swings
Money - P-Type
Money, it's what makes
the world go round

A car don't roll
without it's oil man, it's like that
어린 애도 알지
설날에 새뱃돈 탈 때
느끼는 돈 맛이
영원한 갈증 만들어,
그를 옭아매
모두가 그렇게 된다면
왜 도덕적 가치나 배려를 해?
그저 내 것만 챙겨,
맞기 싫으면 무조건 뒷통수 때려
양복 입은 원시인,
이 도시는 jungle
심판 없는 권투,
패배 모르는 선수가 되리
이 게임의 끝은 있을까?
거기 내가 있을까?
출발점에 서있던
난 어디 있을까?
묻고 또 물어
돈으로 돈을 얻었고,
이제는 덤으로 문제도 늘어
돈으로 못푸는 문제?
그런 건 없지, 액수가 문제
파이 조각 뜯어 먹지.
내 뒤를 쫓던 악마가 줬건 아니건,
눈 감는 게 이 계약 첫 번째 조건
또 휘청거려도,
이대로 무너진데도
후횐 없어... 후횐 없어...

날 외면한데도,
그렇게 나를 떠나가도 괜찮아

난 괜찮아...
"그래, 사람 나고 돈 났지.
" 속지 마, 넌 그 다음에 났지
널 앞지르려는 자들의 손가락질
마구 몰아치는 비난 따윈
이긴 뒤 틀어막지
모두 다 프락치! 아무도 믿지 마,
돈은 널 배신 안해
어지간히 친한 친구를 대신 하네
날 지키는 부적,
블러드 다이아몬드
돈 없으면 그저 인간 따위야, 넌
살아남는 것 만이 인생의 목표
사랑같은 건방진 감정은 묻고,
'꽃보단 남자'란 말에 비웃고
지폐보단 수표, 내 무기는 두 손,
두뇌와 냉정. 생존이 내 쟁점
그 이후에 쟁취, 왕관 향해 데쉬
귀신같은 존재, 누구도 못 보네
내 속셈은 속세에
족쇄를 채우는 것
또 휘청거려도,
이대로 무너진데도
후횐 없어... 후횐 없어...

날 외면한데도,
그렇게 나를 떠나가도 괜찮아

난 괜찮아...

이 세상 앞에 서,
필요없는 객석.
Get money, 절대적 answer
콘크리트 정글 생존백서.
너도 나도 시커먼 뱃속,
이제 알 때가 됐어
뺏기기 싫으면 뺏어,
새벽의 공기와 함께
나가 내 것을 챙겨
이 게임 내가 갖겠어,
걸리적거리면
이 세상을 다 사버리겠어
날 욕해도 좋아,
이대로 미쳐도 좋아,
후횐 없어... 후횐 없어...
또 휘청거려도,
이대로 무너진데도
후횐 없어... 후횐 없어...

날 외면한데도,
그렇게 나를 떠나가도 괜찮아

난 괜찮아...

기억해, 돈 그것은
가끔은 행복의 반댓말
태어날 때부터 벌써
낙오자가 된 날
행복으로 데려다줄
버스 정류장 팻말

기억해, 돈 그것은
가끔은 행복의 반댓말
태어날 때부터 벌써
낙오자가 된 날 행복으로
데려다줄 버스 정류장 팻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