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자는 벌써 나갔지만 우리 방식대로 노랠 시작해 미쳐 가는 너를 보면 왠지 나도 점점 미쳐 버려 터져 버릴 것 같아 온몸이 불타올라 폭발할 것만 같아 온몸이 불타올라 불타올라 딱딱하던 저 친구도 눈을 보니 하 맛이 갔구나 천둥 같은 8비트에 파도치는 기타는 몸을 때려 터져 버릴 것 같아 온몸이 불타올라 폭발할 것만 같아 온몸이 불타올라 불타올라 불타올라 불타올라 불타올라 불타올라 불타올라 터져 버릴 것 같아 온몸이 불타올라 폭발할 것만 같아 온몸이 불타올라 불타올라 불타올라 불타올라 불타올라 불타올라 불타올라 불타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