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마음 백구 ENDING - 李秀英 온 세상 하얗던 날 하늘에서 온 천사 첫눈처럼 하얗던 네가 너무 좋았어 꿈처럼 행복했어 너와 함께 있으면 햇살처럼 맑은 눈동자 따듯한 미소 외롭고 슬플때 보고싶은 얼굴 따듯한 품에 날 안아 주던 넌 지금 어디에 절대 울지는 않을 거야 항상 너를 위해 기도해 너의 이름 부를꺼야 소중한 나의 꿈 사랑스런 내 친구 약해지지는 않을 거야 다시 돌아올날 기다려 영원히 간직할거야 소중한 추억들 하얀마음 백구 내 사랑 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