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강순동 作词 : 김성채 이 무대가 마지막이 된다 해도 상관 없어 노래 하는 내 모습이 슬퍼 보이 네요 힘들고 지칠때 나를 지켜주던 노래를 무대에서 부르다니 꿈만 같죠 마지막 무대라 해도 단 한번 이라도 나를 위해서 정말 노래하고 싶어 혹시 오늘 나 막 울컥해 지면 노래하 다가 눈물 흘릴지 몰라 목소리 숨소리 조용한 노래 멜로디 캄캄한 무대에서 피아노 소릴 들어요 마지막 무대라 해도 단 한번 이라도 나를 위해서 정말 노래하고 싶어 혹시 오늘도 막 울컥해 지면 노래 하다가 눈물 흘릴지 몰라 이렇게 무대에서 항상 노래 할수 있을까 지금껏 힘든일 많이 참아 왔는데 노래 하나로 항상 꿈을 꾸고 살았는데 지금 무대에 나 혼자서 있지 늘 지금 처럼 노래하고 싶어요 노래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