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전지애/이도형 作词 : 전지애/진준왕 뭐하니 새벽만 되면 울리는 벨소리 나를 흔드는 멘트가 예술이야 보통아냐 뻔한 여자라면 딱 넘어갈 니 말들 자니 새벽 4시에 그럼 넌 왜 안자니 조금 어설픈 멘트가 오 뻔하지만 지겹지만 안오면 또 괜히 서운한거 나도 참 이상해 오 자꾸 생각나 니가 니가 니가 니가 (우린 너무 다른데) 맘이 안떠나 하나 하나 하나 하나 (다 기억 나는데) 괜히 찝찝한 맘만 갖고 있다가 너를 보면 자연스런 미소만 지어 왜 왜 왜 왜 자꾸 왜 왜 왜 너를 보면 자꾸 왜 왜 왜 왜 왜 왜 나 웃음이 왜 왜 왜 자꾸 왜 왜 왜 너를 보면 자꾸왜 왜 왜 왜 왜 왜 사랑노래같은건 절대로 못해라고 한지 얼마지나지않아서 펜을 드는거 보니까 나도 정말 미쳤어 이게 더 어울렸어 저게 더 어울렸어하며 쇼핑하는 널 보는데 멀리서 너무나 예뻐 한눈에 매번 볼 때마다 반해 진짜 하늘 아래 이런 여자가 있다는게 감사해 추운 겨울이 아니여도 두 팔로 감싸게 만드는 보호본능 I falling in love 아무 느낌없이 지냈던 내 봄이 이런 느낌일줄이야 해없이 안되는 난 해바라기 넌 일출이야 이 추운 맘엔 오로지 너 밖에 It's you 1분 1초 Long time no see Miss you 어디가 좋냐 묻지마 볼 빨개져서 보잖아 니 눈치만 자꾸 생각나 니가 니가 니가 니가 (우린 너무 다른데) 맘이 안떠나 하나 하나 하나 하나 (다 기억 나는데) 괜히 찝찝한 맘만 갖고 있다가 너를 보면 자연스런 미소만 지어 왜 왜 왜 왜 자꾸 왜 왜 왜 너를 보면 자꾸 왜 왜 왜 왜 왜 왜 나 웃음이 왜 왜 왜 자꾸 왜 왜 왜 너를 보면 자꾸 왜 왜 왜 왜 왜 왜 말이없는 통화연결음 오늘은 내가 용길냈는데 항상 전활받던 내 모습이 초라해져 뭐하니 새벽만되면 울리는 벨소리 떨리지만 두렵지만 너라면 받아줄거라 믿어 자꾸 생각나 니가 니가 니가 니가 (우린 너무 다른데) 맘이 안떠나 하나 하나 하나 하나 (다 기억 나는데) 괜히 찝찝한 맘만 갖고 있다가 너를 보면 자연스런 미소만 지어 왜 왜 왜 왜 자꾸 왜 왜 왜 너를 보면 자꾸 왜 왜 왜 왜 왜 왜 나 웃음이 왜 왜 왜 자꾸 왜 왜 왜 너를 보면 자꾸 왜 왜 왜 왜 왜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