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홍재선 作词 : 홍재선 충분히 생각하고 결정했니 누구의 허락없이 내 곁에서 내 꿈을 챙겨주는 그런 생활 영원히 할거라고 서약했다 하는 너에겐 할 말 없어 놔두지만 고민이 시작된 걸 알 수 있어 이렇게 지내다가 헤어지면 빈 자릴 채우기는 쉽지 않잖아 하지만 자신있는 널 설득시킬 용기조차 잃었어 뭐라고 단정짓기엔 지금 너무 좋다는걸 상상을 할 수도 없었던 나를 돌보고 감싸주는 너의 어린아이와 같이 이렇게 사랑은 시작됐지만 아직 우린 어리다는 것을 잊어선 안될거야 위험한 환상들은 떨쳐버려 현실의 과정에는 넘지 못 할 큰 벽이 있다는 걸 난 알기에 지금 나는 만족하는데 하지만 자신있는 널 설득시킬 용기조차 잃었어 뭐라고 단정짓기엔 지금 너무 좋다는걸 상상을 할 수도 없었던 나를 돌보고 감싸주는 너의 어린아이와 같이 이렇게 사랑은 시작됐지만 아직 우린 어리다는 것을 상상을 할 수도 없었던 나를 돌보고 감싸주는 너의 어린아이와 같이 이렇게 사랑은 시작됐지만 아직 우린 어리다는 것을 잊어선 안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