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Authentic 作词 : 船夫/Deepflow/Chaboom 구형 코란도 비포장 beat 위를 돌아 댕겨 무심하게 라임을 당겨 마치 쟁고 탕탕 후 핸들이 멀쩡한 트럭 목적진 너의 턱 넌 건너가네 레인보우 챙겨 매시간 굶주린 나의 배식판 내 식탁은 백지장 난 취한 제키찬 걸쭉한 막걸리 flow 만땅 개취스타일 치카노 카를로스 스타일 막장 맥시칸 네 감성은 핑키 건드려 내 비위 예쁘장한 랩퍼들은 삐짐 네가 탄 줄은 대기 중인 도미노 벙찐 면상에 굴려가는 무회전 볼링공 뻔뻔한 배신자들의 나와바리 음원차트 랭킹 향해 자폭하네 카마카제 걸친 한쪽 다리 잘리기 전 나와 빨리 한국힙합 언더 그라운드 아직까진 야박하지 갈색 부츠 은색 키체인 가죽 같은 고집으로 나를 지탱 때려 킥스네어 받고 올인 브레이크 멀쩡한 8톤 트럭의 돌진 내 방식 사랑 노래지 좀 거칠어도 순정 마초맨 내 방식 사랑 노래지 좀 거칠어도 순정 마초맨 내 방식 사랑 노래지 좀 거칠어도 순정 마초맨 내 방식대로 사랑하니까 저 병신들은 숨도 안 쉬어 왜 죽었다 깨도 쌈마이 내 바뀌지 않는 양아치 아이덴티티 난 침을 뱉듯 비트 위에 비린 랩은 내뱉어 어 개털 뭐 가진 거라곤 좆도 없는 노예 씨발 뭐 있어 좆 꼴리는 대로 let's go해 인터넷 밖은 생각보다 빡셔 갑바에 힘을 빡줘 마초맨 조심해 꽃뱀 트윗 멘션 핸들을 꺾어 똥차에 엑셀을 후려 밟아 개똥만 가득 찬 한국에 미랜 존나게 밝아 힙합 돼지형들 몸무게는 얼추 8톤 힙합 뮤비엔 어김없이 등장하는 빨통 that's 마초 에어 조던 매진까진 얼추 8초 청량리 저기 588 쪽 that's 빡촌 흡족한 미솔 입에 띄워 날 키워 낸 메인 키워드 걸레를 문 입에 침 한 방울 안 남기고 전부 비워 힙합 그릴 대신 썩어 빵구난 이빨에 금을 씌워 간지 아니 살기 위해 that's my word 양화 다리 끝 내 나와바리 영등포 내 옆집 아가씨는 조선족 아니 중국동포 야밤에 매일 울려 퍼지는 대륙의 교성 그럼 난 짱깨 시켜먹지 휴지 좀 아껴써 입한번 슥 닦네 한개피 남은 담배 집주인이 방 빼래도 오늘 공연페이가 방패 그니까 챙겨 받아 쭉 얻어맞은 깽 값 난 드러누워 문방구 앞 초딩처럼 땡깡 또 불구경하러 홍대를 가네 이젠 꽤 솔직해졌지 듣고 본 대로 말해 내 토와 토마토를 던져 공중파 랩퍼스 다 니 발 아래라니 뭐 씨발 공중부양했어 난 이제 그 뻥까친 애들 존나 팬 다음 저기 양화 다리에 묶어 밤새 up and down 미안 내 사랑 표현 방식이 좀 거치네 야 이래 봬도 난 순정 마초맨 갈색 부츠 은색 키체인 가죽 같은 고집으로 나를 지탱 때려 킥스네어 받고 올인 브레이크 멀쩡한 8톤 트럭의 돌진 내 방식 사랑 노래지 좀 거칠어도 순정 마초맨 내 방식 사랑 노래지 좀 거칠어도 순정 마초맨 내 방식 사랑 노래지 좀 거칠어도 순정 마초맨 내 방식대로 사랑하니까 저 병신들은 숨도 안 쉬어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