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박학기 作词 : 박학기 늘 내게 잘해주었던 너 가끔 고맙기는 했지만 너 하나의 구속되긴 싫어 세상에 반은 여자 너무 지쳐 헤어지자는 말 조금 놀라기는 했지만 사실 너에게 실증이 났기에 잘된거라 생각했어 하지만 내가 이럴줄 몰랐어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널 아프게 했던 나의 일기들 칼날되어 나를 찌르고 바보처럼 이제야 알았어 날 용서해 너무지쳐 헤어지자는 말 조금 놀라기는 했지만 언제든 내가 널 부르면 달려올거라고 믿었어 후회하고 있어 무너지고 있어 내 곁을 나 가고 있어 내게 기회를 줘 나를 잡아줘 내가 다시 살 수 있도록 바보처럼 이제야 알았어 널 사랑해 벼랑끝에 서서 널 부르고 있어 날 버려두지마 후회하고 있어 무너지고 있어 내곁을 나 가고 있어 널 아프게 했던 나의 일기들 칼날되어 나를 찌르고 후회하고 있어 무너지고 있어 내 곁을 나 가고 있어 내게 기회를 줘 너를 잡아줘 내가 다시 살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