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누워-강아솔 눈 내린다 커튼을 열며 나를 깨우는 엄마 얇은 잠옷을 입은 채로 나 쏜살같이 밖으로 뛰어 나갔지 자동차 위 쌓인 눈 한 아름 손 시려도 자꾸만 어서 들어오라는 엄마의 말에 작은 눈사람 가지고 집으로 들어갔지 [01:25.44 [01:33.20 [01:41.50 [01:4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