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조영수 作词 : 안영민 이렇게 또 하루를 버텨냈어 너의 기억 꼭 끌어안고 나보다 나은 사람을 만났어도 기다려줄게 내 눈은 이렇게 나빠졌는데 왜 너만은 알아 보는지 세상이 날 버린다해도 너 하나만 돌려줘 너를 다시는 못볼것 같아서 너 없인 안될것 같아서 한번만 너 아닌 날 위해 살아봐도 괜찮겠니 아파도 널 훔쳐보겠어 내 눈에 널 숨기고 절대 울지 않아 널 흘리지 않아 내 눈에 사는 너니까 잘 안돼 널 잊으려 해보는 일 나완 어울리지 않나봐 그리움을 잘라내는게 담배보다 힘들어 너를 다시는 못볼것 같아서 너 없인 안될것 같아서 한번만 너 아닌 날 위해 살아봐도 괜찮겠니 아파도 널 훔쳐보겠어 내 눈에 널 숨기고 절대 울지 않아 널 흘리지 않아 내 눈에 사는 너니까 못 견디게 그리워 도저히 안되겠어 못 이기는 척해 한번만 내게 져주면 돼 눈물을 다 쏟아 버려도 추억을 다 쓰고 버려도 눈물을 나는 건 너 없는 나를 잘 알기 때문에 세상에 소리쳐 말할께 이렇게 널 사랑해 다신 놓지 않아 널 보내지 않아 그게 날 살게 할 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