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Let The Galaxy Burn 作词 : J;KEY/Rakon 언젠가부터 들이박은 코 내가 숨쉬는 곳은 아주 비좁은 욕조 무거운 닻으로 꽉 묶어 둔 곤조 지금 난 수면 아래서 아가미 없이 버텨 숨통이 조여오네 태양이 눈길을 준 애들은 짙은 색채를 드러내 like Monet 세상은 자극적인 것 또는 인상적인 무언가를 요구하지만 난 그리 못해 Do u feel It is like a snorkelin' 노력에 대한 무관심에 의욕이 반쯤 꺾이지 보다 난 내가 하고픈 말들을 담아냄과 동시에 현실을 살아갈 무언가를 벌어야 해 누군가의 뇌리에 스쳐갈 무언가를 끄집어내서 근데 아직 내 시야는 참 좁아 언제까지 내 목소린 이 심해를 떠돌까 I think i'm under pressure 숨막혀 They chock me to death 어두운 해저에서 자맥질하며 버티는 게 날 어지럽게 해 떨치려 해도 난 또 이렇게 벗어나지 못해 부정하려 해도 지금 이게 나인걸 어떡해 이건 병적이야 정말로 어릴 때 아빠의 말도 반항심에 이끌린 듯 반대로 행하고 스물넷이 된 지금도 내가 하고픈 대로 꽤 많은 것들에 있어 등 돌린 채로 누구 탓도 못하네 무릎팍을 땅에 닿게 하지 않는 건 내 의지로 택한 각오 너무 날카로운가봐 날 감싼 무언가 아무도 나에게 관심이 없는 느낌 Do U Feel I think i'm lovin' it Under the sea 많은 사람들 틈 속에선 늘 넘어졌지 지금의 난 이족보행은 할 수 없는 상태 이 지느러미를 떼야 해 Please God Get me out Get me out Get me out from here Please God Get me out Get me out Get me out from here I think i'm under pressure 숨막혀 They chock me to death 어두운 해저에서 자맥질하며 버티는 게 날 어지럽게 해 떨치려 해도 난 또 이렇게 벗어나지 못해 부정하려 해도 지금 이게 나인걸 어떡해 언젠가부터 틀어막은 입 내가 말하는 것들이 항상 정답이기를 어떠한 것도 정의를 내릴 수 없을뿐더러 삶은 답이란 것 자체가 없는 미지수 그런 내 삶에 수없이 세워둔 규칙 덕분에 나의 모든 것들이 모두 못 미덥네 그런 내 자신을 세상에 꺼내놓기엔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혼자 느낌에 I'm still snorkel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