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라도 그대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쓸데없는 생각에 잠이 오질 않네요 하루에도 몇 번씩 그대 생각 때문에 나도 몰래 눈물이 흘러 흘러 내려요 그대를 기다릴게요 그대를 기다릴게요 언젠가 그대 곁에서 내 노랠 불러줄게요 그대를 기다릴게요 그대를 기다릴게요 시간이 흐를수록 커져가는 사랑에 일 년이 하루같이 느껴지는 나예요 그대를 기다릴게요 그대를 기다릴게요 언젠가 그대 곁에서 내 노랠 불러줄게요 그대를 기다릴게요 그대를 기다릴게요 조금이라도 날 생각한다면 끝이라도 나에게 돌아온다면 곁에 남아 내 이름 불러준다면 그대 온기 느껴질수만 있다면 기다릴게요 영원히 그대를 볼수 있는 날 그날을 기다릴게요 시간이 흘러 지나도 그대를 잊지 않아요 그대를 기다릴게요 그대를 기다릴게요 볼 수만 있다면 다시 한 번만 제 얘길 들어 주세요 어떻게 해야 내 마음을 알아줄까요 기다릴게요 그대를 기다릴게요 기다릴게요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