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바닐라맨 作词 : 바닐라맨 설명이 안 돼 어렵죠 그대와 나 우리 사이 쉽게 말할 수 없네요 지나 버린 일이라고 그저 웃으면 될까요 지난 시간 떠올리며 되돌리며 너와 나 그 여름처럼 그때 그날처럼 다시 내게 와 줘 사랑한다 말해 줘 소나기처럼 쉽게 멈춰 버린 우리 사랑 다시 그 여름처럼 그리워하고 있었죠 그대도 나와 같나요 우연이라도 바랬죠 지나치는 순간이라도 그저 웃으면 될까요 지난 시간 떠올리며 되돌리며 너와 나 그 여름처럼 그때 그날처럼 다시 내게 와 줘 사랑한다 말해 줘 소나기처럼 쉽게 멈춰 버린 우리 사랑 다시 그 여름처럼 낯설지 않은 꿈처럼 자꾸 떠오르네요 매일 잠들고 싶죠 나처럼 이대로 행복한가요 함께 있으면 내 옆에 있으면 너와 나 그 여름처럼 그때 그날처럼 다시 내게 와 줘 사랑한다 말해 줘 소나기처럼 쉽게 멈춰 버린 우리 사랑 다시 그 여름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