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빨간양말 作词 : 빨간양말 점점 가까워지는 그대 향기에 난 눈을 감아요 다가가도 되나요 난 꿈을 꾸듯 또 눈을 감아요 안쓰러운 건가요 그대가 내게 준 미소 그대는 모르고 있죠 난 오늘도 꿈을 꾸죠 그대의 소중한 사람 나일 순 없는지 눈을 뜨면 또 이별할 가여운 사랑 아직도 그 자리에 있죠 나를 힘들게 하죠 그대는 모르고 있죠 얼마나 사랑하는지 난 오늘도 기도하죠 그대의 소중한 사람 나일 순 없는지 눈을 뜨면 또 포기할 소중한 사람 아직도 내 맘 속에 있죠 안쓰러운 내 사랑이 그대를 포기 못해서 이렇게 아파하는 걸 모르죠 그댄 난 오늘도 꿈을 꾸죠 그대의 소중한 사람 나일 순 없는지 눈을 뜨면 또 이별할 가여운 사랑 아직도 그 자리에 있죠 꿈을 꾸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