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Kio 作词 : Kio 온종일 비가 온 날은 하얀 얼굴로 그대를 만나리 오랜 허물 모두 비우고 그대를 내 맘에 담으리.. 언젠가 그대와 나는 비를 맞으며 이 길을 걸었지 우리 서로 의지하면서 한 없이 이 길을 걸었지 나 이제 외로움을 알아요 그대 나를 떠난 뒤 (X2. 혼자라고 느낄 때) 스쳐가는 지난 일들은 비처럼 내 맘을 적시네 나 지울 수 없는 지난 추억을 이제와 생각 해보네 비를 맞으며 걷던 이 길을 나 홀로 걸어가 보네 그대 떠난 뒤. 그대 떠난 뒤~그대 떠난 뒤~그대 떠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