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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Heize/유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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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Heiz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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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내게 그만 헤어지자 말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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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전 쯤부터 느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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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눈빛, 말투와 행동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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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가 빠른 편이 아니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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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가 아닌 이상은 아마 느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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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준빌 했다고 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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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 어떻게 자연스러울 수 있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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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겠어 일주일만에 5kg 빠졌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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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그저 너 야속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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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렇게 변할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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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된 놈 나쁜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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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욕한 놈보다 못한 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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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땐 내가 뭔가에 씌였거나 홀렸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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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없이도 잘 살 수 있을거라 생각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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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게 어떻게 일주일도 안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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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그리네 어떡해 갑자기 막막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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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서 가는 너의 뒷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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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는 동안에 뭔가 모를 |
[01:02.430] |
확신이 들더라고 |
[01:03.900] |
얼마 안 가 돌아올 나의 너라고 boy |
[01:05.970] |
그리고 얼마나 가나 보자고 |
[01:07.960] |
다 큰 것 같아도 아직 넌 애라고 |
[01:09.680] |
집 나간 꼬마애가 엄마 품 떠나서 |
[01:11.490] |
얼마나 오랫동안 버틸 수가 있겠어 |
[01:13.050] |
그래, 집 떠나보니까 |
[01:18.190] |
엄마밥보다 따뜻한건 없지 |
[01:21.880] |
좀 답답했어도 |
[01:24.450] |
그만큼 널 위한 곳은 없었지 |
[01:27.820] |
pume sweet pume sweet pume sweet pume |
[01:30.950] |
널 위한 나의 품은 하나 뿐 하나 뿐 |
[01:34.790] |
내 품이 그리워 죽을 것 같았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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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존심 때문에 연락도 못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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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힘들었을까 혼자 앓았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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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기 키만 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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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완전 여린 멍청이 바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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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도 없이 애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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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ub이 왠 말이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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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고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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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누나 품에 안겨 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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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그냥 그 자유로움이 마냥 좋았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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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내 맘까지 안아줄 수 있는 one and on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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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남자 만나라 말했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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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만났음 걜 죽였을지도 몰라 |
[02:11.680] |
돌아서 가는 너의 뒷 모습 |
[02:12.360] |
바라보는 동안에 뭔가 모를 |
[02:14.250] |
확신이 들더라고 |
[02:15.830] |
얼마 안 가 돌아올 나의 너라고 boy |
[02:17.900] |
그리고 얼마나 가나 보자고 |
[02:19.440] |
다 큰 것 같아도 아직 넌 애라고 |
[02:21.450] |
집 나간 꼬마애가 엄마 품 떠나서 |
[02:23.030] |
얼마나 오랫동안 버틸 수가 있겠어 |
[02:25.240] |
그래, 집 떠나보니까 |
[02:29.850] |
엄마밥보다 따뜻한건 없지 |
[02:33.520] |
좀 답답했어도 |
[02:36.320] |
그만큼 널 위한 곳은 없었지 |
[02:53.460] |
pume sweet pume sweet pume sweet pume |
[02:56.980] |
날 위한 너의 품은 하나 뿐 하나 뿐 |
[03:00.660] |
pume sweet pume sweet pume sweet pume |
[03:04.000] |
날 위한 너의 품은 하나 뿐 하나 뿐 |
[03:07.760] |
그래, 집 떠나보니까 |
[03:12.960] |
엄마밥보다 따뜻한건 없지 |
[03:16.760] |
좀 답답했어도 |
[03:19.380] |
그만큼 널 위한 곳은 없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