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强悍/김두환/지동연 作词 : 强悍 길을 걷다 유리창에 비치는 내 모습을 보며 궁금해 무얼 찾고 있을까 어디로 갈까 늘 그랬던 어제와 똑같은 다를 것 없는 오늘이 난 다르지 않을 내일이 난 또 두려워 나도 언젠간 뜨겁겠지 바란 대로 살겠지 비를 맞고 있는 나에게 우산을 건네주길 세상에 힘이 들 때면 다시 도망칠 테니까 나에게 미리 말할게 그래도 난 널 좋아해 그 시간들 내게 시비를 걸어와 아픔은 반칙이라 하며 나를 위로 하지만 들리지 않아 언젠가는 사라지는 것이 나의 최대의 무기가 될 때 나는 여전히 강한척하며 말할 거야 나도 언젠간 잘하겠지 원한 대로 살겠지 비를 맞고 있는 나에게 우산을 건네주길 세상에 힘이 들 때면 다시 도망칠 테니까 나에게 미리 말할게 그래도 난 널 좋아해 그때는 이 말도 못 전하겠다 난 그래도 널 좋아해 세상에 힘이 들 때면 다시 도망칠 테니까 나에게 미리 말할래 그래도 난 널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