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이두원 作词 : 최삼/Nyrual 주변이 흐리네 눈앞에 느리게 사방은 깔려진 스모그 빛은 숨어 같은 색인 월 화 수 목 하늘은 마른 데 못 느껴 갈 곳에 필요 뒤돌아서 내려간 계단에 닦은 피로 난 막연하게 언젠가 볕 이 드는 언젠가 또 나오기를 혼잣말해 도대체 그게 언젤까 흐릿해 그들의 마음 속은 선명한 듯 다가오다 뿌옇게 달아나 Oh We can't close Never Oh We can't close Never 먼지처럼 흩어져버린 그대들 깃털처럼 가볍기만 해 I don't have to tell them I must not tell my mind I don't need to tell them I must not tell my mind It's like It's like the grey city It's like It's like the grey city 믿어본 적 없어 누구도 신 말곤 누구도 내 곁에 끝까지 남지 못 한 다는걸 알아 안 믿어 내게 영원을 약속한 그 누구의 영원의 시간은 일주일 순간의 실수인 그 일주일에 포장은 영원이라 일주일을 네 번 곱하고도 12달을 두 번 돌만큼 지겹게 남아 내게 전부를 걸었던 그 누구의 전부의 양은 그건 빼고 아니 저것도 아 이것도 그리고 남은 일부분 이해 못했던 일 들은 아마도 대부분 죽을 때까지 모를 거야 나는 이젠 혼자서 생각하고 받아들여 글쎄 난 감수 할 생각이 없나 본데 서로가 부딪혀 떨어진 부스러기 건드리고 싶지 않아 물끄러미 멀리서 쳐다 만 보네 못 이기는 척 이끌려 시선을 교차하면 환영 있지도 않았었던 것처럼 I don't have to tell them I must not tell my mind I don't need to tell them I must not tell my mind It's like It's like the grey city It's like It's like the grey 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