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 作曲 : 이두원 [00:01.00] 作词 : 최삼/Nyrual [00:08.76]주변이 흐리네 [00:11.74]눈앞에 느리게 [00:14.49]사방은 깔려진 스모그 [00:16.67]빛은 숨어 같은 색인 월 화 수 목 [00:19.28]하늘은 마른 데 [00:20.20]못 느껴 갈 곳에 필요 [00:22.12]뒤돌아서 내려간 [00:23.47]계단에 닦은 피로 [00:25.20]난 막연하게 언젠가 [00:26.62]볕 이 드는 언젠가 [00:28.17]또 나오기를 혼잣말해 [00:32.79]도대체 그게 언젤까 [00:35.39]흐릿해 그들의 마음 속은 [00:47.44]선명한 듯 다가오다 [00:53.30]뿌옇게 달아나 [00:58.90]Oh We can't close Never [01:05.37]Oh We can't close Never [01:11.28]먼지처럼 흩어져버린 그대들 [01:16.83]깃털처럼 가볍기만 해 [01:22.34]I don't have to tell them [01:24.88]I must not tell my mind [01:28.10]I don't need to tell them [01:30.72]I must not tell my mind [01:34.02]It's like It's like the grey city [01:39.89]It's like It's like the grey city [01:48.26]믿어본 적 없어 [01:49.41]누구도 신 말곤 누구도 [01:50.80]내 곁에 끝까지 [01:51.93]남지 못 한 다는걸 알아 [01:53.72]안 믿어 내게 영원을 [01:55.05]약속한 그 누구의 [01:56.35]영원의 시간은 일주일 [01:57.87]순간의 실수인 그 일주일에 [02:00.30]포장은 영원이라 [02:01.37]일주일을 네 번 곱하고도 [02:03.37]12달을 두 번 [02:04.62]돌만큼 지겹게 남아 [02:05.95]내게 전부를 걸었던 [02:07.74]그 누구의 전부의 양은 [02:09.54]그건 빼고 아니 저것도 아 이것도 [02:12.18]그리고 남은 일부분 [02:14.22]이해 못했던 일 들은 [02:15.89]아마도 대부분 죽을 때까지 [02:17.80]모를 거야 나는 이젠 [02:19.14]혼자서 생각하고 받아들여 [02:21.50]글쎄 난 감수 할 [02:23.36]생각이 없나 본데 [02:24.51]서로가 부딪혀 떨어진 부스러기 [02:26.74]건드리고 싶지 않아 [02:28.22]물끄러미 멀리서 [02:29.73]쳐다 만 보네 [02:30.79]못 이기는 척 이끌려 [02:32.20]시선을 교차하면 환영 [02:33.75]있지도 않았었던 것처럼 [02:36.20]I don't have to tell them [02:38.98]I must not tell my mind [02:42.21]I don't need to tell them [02:44.79]I must not tell my mind [02:48.19]It's like It's like the grey city [02:53.96]It's like It's like the grey 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