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최기덕/박현수 作词 : 최기덕 모든 것들이 버려지진 않겠지 어쩌면 내가 버릴 건 나일지도 모르는 걸 많은 것들이 지나가버리면 마지못해 넌 남이 된다는 것도 미련하게 믿지 못 하고 아직도 난 그대로 널 잊지 못 해 오늘도 내 안으로 삼키는 걸 널 내뱉지 못 하고 난 날 볼 수 없네 아직도 널 잊지 못 하고 남이 될 수 없네 지나간 것들을 되감을 순 없어 아직까지 널 담은 내 마음은 이기적인 욕심인데 아직도 난 그대로 널 잃지 못 해 오늘도 내 안으로 삼키는 걸 널 내뱉지 못 하고 난 날 볼 수 없네 아직도 널 잊지 못 해 난 왜 난 왜 널 잊지 못 해 미련하게도 아직도 난 그대로 널 잊지 못 해 오늘도 내 안으로 삼키는 걸 널 내뱉지 못 하고 난 날 볼 수 없네 아직도 널 잊질 못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