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Steven Lee/Jimmy Richard/G`harah `PK` Degeddingseze 作词 : 1월 8일 너에게 이별은 헤어지고 끝난 길 이젠 Bye Bye 내겐 멈춰있고 남은 길 이젠 Bye Bye 우리 생각했던 그 끝이 그 목적지가 이렇게 다를 줄 몰랐어 수많은 그 약속들도 이제는 Bye Bye 그대로 남아서 난 버겁기만 해 날 더디 가게 해 Oh yeah 긴 하루만큼 더 너의 거리는 멀어져 1 2 3 기억 속에 지도 너의 기호를 지우며 한없이 가득 오직 너로 채워졌던 그 길을 정리하고 Yeah 사랑을 숨길 수가 없듯이 다 느껴지는 이별도 숨길 수가 없잖아 더 아프니까 사랑을 시작한 그 순간이 다르듯 이별도 그런가 봐 이 사랑의 길 끝에는 이별의 길이 펼쳐져 너는 없고 저 보이지도 않는 끝을 계속 난 걸어가 우리가 멀어져 가 너는 멀어져 가 Oh baby 내 귀를 간지럽힌 사랑아 이젠 Bye Bye 봄볕 따뜻했던 시간아 이젠 Bye Bye 매일 늘 우리가 그리워 뒤돌아봐도 그 길은 변하지 않아 1 2 3 달력 속에 남은 함께 한 날들 지우며 흔적도 없는 오직 나만 알고 있는 그 길에 홀로 남아 Yeah 사랑을 숨길 수가 없듯이 다 느껴지는 이별도 숨길 수가 없잖아 더 아프니까 사랑을 시작한 그 순간이 다르듯 계속 넌 멀어져 펼쳐진 이별의 길 Yo 저길 끝자락에 머물던 날 결국 이대로 슬픈 결말 마지막 날 너와 나의 온도가 달랐듯 마치 우는 아이를 타이르듯 날 떠미는 이 길의 끝 틀린 리듬 대로 변주 되어 가 버린 이 길 끝에 너란 꽃이 피길 기도해 Oh Where to go 쉽게 널 잃고 길을 잃고 Oh Where to go 멈춰버린 시간 가슴 뛴 걸 잊은 채 Forget 목적지도 잊은 채 Forget 저 멀리 너를 찾아 사랑을 숨길 수가 없듯이 다 느껴지는 이별도 숨길 수가 없잖아 더 아프니까 사랑을 시작한 그 순간이 다르듯 이별도 그런가 봐 이 사랑의 길 끝에는 이별의 길이 펼쳐져 너는 없고 저 보이지도 않는 끝을 계속 난 걸어가 우리가 멀어져 가 이별의 길 계속 난 걸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