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ng | 오, 가을 |
| Artist | 윤제 |
| Album | 지금까지 지내온 것 |
| 作曲 : 윤제 | |
| 作词 : 윤제 | |
| 왜 이 계절은 | |
| 이토록 바삐 가는가 | |
| 연잎에 앉은 잠자리처럼 | |
| 왜 뜻밖의 추억들이 | |
| 되살아나는가 | |
| 구름 사이로 난 해처럼 | |
| 왜 사랑한 순간들은 | |
| 잊혀만 가는가 | |
| 그 때 한 약속은 연기처럼 | |
| 흩어져만 가는 것인가 | |
| 시간이 이렇게나 빨리 | |
| 흘러갈 줄 알았다면 | |
| 내가 아이였을 때 조금 더 | |
| 천천히 달려갈 것을 걸어갈 것을 | |
| 이제 짧아진 계절이라 해도 | |
| 서두를 필요는 없네 | |
| 신이 빚은 완벽한 세상을 | |
|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 |
| 나는 이 모든 순간을 | |
| 다 감사하겠네 | |
| 올 봄에 우리에게 슬픔이 있었지 | |
| 시들더라도 꺾이지 않길 바랬지 | |
| 그 누가 인생을 | |
| 완성하고 떠났을까 | |
| 이제 짧아진 계절이라 해도 | |
| 서두를 필요는 없네 | |
| 신이 빚은 완벽한 세상을 | |
|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 |
| 깊은 데로 가 깊은 데로 가면 | |
| 내가 사랑한 사람들 | |
| 깊은 데로 가 깊은 데로 가면 | |
| 내가 미워한 사람들 | |
| 깊은 데로 가 깊은 데로 가면 | |
| 내가 사랑한 사람들 | |
| 깊은 데로 가 깊은 데로 가면 | |
| 내가 미워한 사람들까지 | |
| 모두 다 만나 볼 수 있겠지 |
| zuò qǔ : | |
| zuò cí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