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정구현 作词 : 정구현 니 얼굴 니 웃음 그 목소리 어쩔 수 없어 벌써 아침이잖아 이젠 익숙해 요즘 따라 왜 잠 못 드는 날 뿐이야 또 니가 생각나서 그래 잊은 거라 믿어 왔는데 괜찮은 척 하면서 Baby 날 달래고 익숙하게 반복되는 거짓말 사실 이젠 너 때문에 내가 웃질 못해 이렇게 아프게 지내 온 종일 그만 잠들고 싶은데 눈 감을 수가 없는 건 더욱 선명해지는 니 얼굴 니 웃음 그 목소리 니 얼굴 때문에 니 얼굴 니 웃음 그 목소리 니 모습 때문에 너무나 선명해 난 아직까지도 잊을 수 없는 걸 잊을 수 없어 어떻게 나를 달래도 널 지울 수가 없어 아무 소용 없어 하나 둘 아련했던 너와 내 모습이 눈을 감으면 너무 선명해서 눈부시던 너와 설레던 내가 아직 그대로 내 안에 있어 니가 또 그리워져 이젠 지운 거라 믿어 왔는데 어쩔 수 없나 봐 난 Baby 너의 기억 흔적들로 어떻게든 살아가 사실 이젠 너 때문에 내가 웃질 못해 이렇게 아프게 지내 온 종일 그만 잠들고 싶은데 눈 감을 수가 없는 건 더욱 선명해지는 아직 곁에 있을 것만 같아 예전 모습 그대로 매일 밤 너를 또 찾아 그만 잊어야 하는데 난 지울 수가 없는 건 더욱 선명해지는 니 얼굴 니 웃음 그 목소리 니 얼굴 때문에 니 얼굴 니 웃음 그 목소리 니 모습 때문에 너무나 선명해 난 아직까지도 잊을 수 없는 걸 잊을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