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朴秀珍/MR.강/Miss Lee 하루하루 내게 찾아오는 아무도 모르는 이 아픔을 언젠간 꼭 이겨낼 거라고 수십 번 다짐을 했었지만 날 모르는 사람들 얘기에 때론 아파 울기도 했었어 멈추지 않는 눈물 때문에 한없이 약해지던 나 좀 더 여유를 느껴봐 하늘을 바라봐 지금의 내 눈물도 다 견뎌낼 수 있어 더는 슬퍼하지 않아 흔들리지 않아 약해지지 않아 넘어지고 다쳐도 괜찮아 다시 일어나면 되니까 이젠 하늘의 별처럼 구름 위 새처럼 날아오를 거야 나와 함께 손잡고 걸어가 행복한 내일이 있잖아 난 괜찮아 다신 슬퍼하지 않아 흔들리지 않아 눈물짓지 않아 상처받고 다쳐도 괜찮아 다시 일어나면 되니까 이젠 하늘의 별처럼 구름 위 새처럼 날아오를 거야 따스한 햇살이 밝게 비추는 행복한 내일이 있잖아 난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