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최한솔 作词 : 최한솔 깊은 두 눈과 자꾸 파고들고픈 목선 어떻게 봐도 뭐 하나 빠질 것 없이 모든 게 완벽한데 뭔가 아쉬워 음 이런 너에게 한 가지 맘에 들지 않는 그런 게 있어 대놓고 말은 못하지만 눈치껏 이제는 알 때도 됐는데 내 맘을 안다면 그럼 내가 바라는 대로 천천히 따라와 볼래 그래 움직이지 말고 입술은 내밀고 두 눈은 꼭 감고 받아 주면 돼 어떡할지 몰라 실눈 뜨는 너 겁 내지 마 알아서 다 할게 꼭 안아 줄래 나도 알 만큼 안다고 생각했었는데 네 앞에 서면 모든 게 처음인 기분야 남자가 리드 할 줄 알아야 한다고 이 말이 맞다면 그럼 내가 바라는 대로 천천히 따라와 줄래 그래 움직이지 말고 입술은 내밀고 두 눈은 꼭 감고 받아 주면 돼 어떡할지 몰라 실눈 뜨는 너 겁 내지 마 알아서 다 할게 꼭 안아 줄래 말도 안 돼 어떡해 이거 정말 어떡해 한 치도 빈틈 없이 사랑스러운 그런 너를 더 느끼고파 Feel it 세상에 많고 많은 여자들 가운데 You're the only one 난 너에게만 웃네 꾸미고 나올 필요 없어 이미 충분해 아까도 남자들 훔쳐 봤어 과잉 보호 아냐 질투 아닌 Fact 뭔가 확인이 필요해 우리 둘 사이를 Check 할 수 있는 이 밤 부담스럽지 않게 다가갈게 Girl 손만 잡고 잘게 그래 움직이지 말고 입술은 내밀고 Today 오늘 내가 널 쉴 틈 없이 사랑해 줄게 내일도 그래 움직이지 말고 두 눈은 꼭 감고 받아 주면 돼 받아 주면 돼 그래 움직이지 말고 입술은 내밀고 두 눈은 꼭 감고 받아 주면 돼 어떡할지 몰라 실눈 뜨는 너 겁 내지 마 알아서 다 할게 꼭 안아 줄래 손만 잡고 잘게 이 말 지킬 진 모르겠지만 믿어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