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Mi-Yu 作词 : Mi-Yu 이제서야 떠날 보낼 준비를 하죠 내 안의 그대를 지워야 할 때가 온거죠 조금은 아파도 잠시일 거라고 믿으며 이 노래를 불러요 그대에게 닿기를 사랑은 이렇게 지나가 버렸지만 아픈 기억으로 남지 않기를 언젠가 우리가 만나게 된다면 아무 일도 없다는 듯 웃을 수 있기를 하나 둘씩 정리하려 마음 먹으니 왜인지 어째선지 바라는 것 투성이네요 사랑은 이렇게 지나가 버렸지만 아픈 기억으로 남지 않기를 언젠가 우리가 만나게 된다면 아무 일도 없다는 듯 웃을 수 있기를 서로가 더 이상 슬프지 않기를 나는 바래요 더 이상 눈물 짓지 않기를 사랑은 또 다시 찾아 올 거라고 나는 믿을래 이 아픔 가시면 떠난 사랑이 올 거라고 욕심이겠지만 마지막 바라는 한 가지 시간이 지나면 그대 행복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