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노르웨이 숲 作词 : 노르웨이 숲/쿤요 늘 함께 있던 시간들 다 주고 싶던 마음도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사이 늘 같이 보낸 계절도 둘이 하나라는 다짐도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우리 시간이 지나면 우리가 만난 계절을 기억할까 따스한 품에 안겼던 순간을 떠올리며 아파하는 날 보면 우리가 만났던 계절을 잊지 못해 시간이 지나면 우리가 이별한 계절을 기억할까 차가운 손을 흔들던 순간을 떠올리며 후회하는 날 보면 마음이 아파서 지난 시간을 돌릴 수 만 있다면 우린 정말 사랑할 수 있을까 그때로 돌아갈 수 만 있다면 우리가 이별한 계절을 잊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