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지 못한 그 말들이 내내 머릿속에 맴돌아 가슴 속에 남겨진 길을 잃은 마음도 난 그저 발걸음은 다시 널 쫓고 두 눈은 너를 또 찾아가 이런 나의 마음 넌 알까 눈을 감고 외치는 그 말 닿지 않아도 나 외칠게 마음 무너져 내려 사무치게 아픈 그 말들이 입가에 다시 맴돌아 머릿속엔 니가 떠올라 가슴 속엔 니가 흘러와 이런 나의 마음 넌 알까 가슴 아파 외치는 그 말 보지 못해도 나 외칠게 가슴 무너져 내려 사무치게 아픈 그 말들이 머리엔 다시 맴돌아 턱 끝까지 차오른 네게 전하지 못한 그 말 닿지 않아도 나 외칠게 마음 무너져 내려 사무치게 아픈 그 말들이 입가에 다시 맴돌아 보지 못해도 나 외칠게 가슴 무너져 내려 사무치게 아픈 그 말들이 머리엔 다시 맴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