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咖啡少年 作词 : 咖啡少年 힘내 피곤해 지쳤어도 머리가 아파와도 오늘만 견뎌내렴 힘내 아무리 힘들어도 눈물이 앞을 가려도 절대 무너지지 마 알아 벽처럼 막혀있고 깜깜해 보일 거야 끝이 보이지 않겠지 근데 끝은 분명히 있어 이 오르막길의 끝이 조금 더 힘을 내렴 힘내 손에 쥐어진 게 없어도 하나 이룬 것 없어도 조금만 기다리렴 힘내 나만 뒤처진대도 나만 초라해 보여도 절대 비교하지 마 너는 그냥 너여서 좋아 조금 느려도 좋아 천천히 가면 되지 얏차 나도 함께 걸을게 조금 덜 힘들 거야 거의 다 온 것 같아 힘내 이제 곧 보일 거야 정말 다 왔다니까 저기 작은 빛 보이지 저기 가서 우리 뭐 할까 생각이나 해두렴 거기선 푹 쉬어야지 거기선 푹 쉬어야지 푹 쉬어야지 푹 쉬어야지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