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이현도 作词 : 이현도 My Life Can't keep on livin' this way 현실의 벽 앞에 내 신념만을 지켜 My Life Can't keep on runnin' away 벼랑 끝 삶이라도 발걸음을 딛어 My Life Can't keep on livin' this way 현실의 벽 앞에 내 신념만을 지켜 My Life Can't keep on runnin' away run away oh my like front of street 다섯 손가락을 펴 내 나이를 말하던 아이 작은 손에 꽉 쥔 펜은 단칸방이 숫자와 그림 글로 가득찰 때까지 그리고 또 그려 마르지 아니하니 첫사랑의 시작도 하얀 도화지 모서리 끝에서부터 자라 소나기처럼 적어 내려가 못난 이야기 수줍은 고백 공책 한 가득히 담지 눈이 멀어 갈 곳 없던 19세 어설픈 피카소 흉내 걸친 바지속 춤에 음악을 훔쳐 달고 날아가 품에 품어 시린 눈물 닦아내며 고독과 늘 다퉈 날 향한 질투어린 시선 뒤돌아 설 수 없는 벼랑끝 내 이념 끝의 끝에서 사그러드는 불꽃이여 내맘은 한 여름에 내린 눈송이여 My Life Can't keep on livin' this way 현실의 벽 앞에 내 신념만을 지켜 My Life Can't keep on runnin' away 벼랑 끝 삶이라도 발걸음을 딛어 My Life Can't keep on livin' this way 현실의 벽 앞에 내 신념만을 지켜 My Life Can't keep on runnin' away run away from my like front of street 한때 짙은 선악의 기준 이젠 자각의 빈틈 사각에 비춘 눈빛은 망각의 깊음 악에 찌든 쓴웃음과 말라비튼 어린시절 내가 접던 낡은 학의 날개짓 뿐 가슴을 ??는 현실 결백의 변질 버틸 수 없는 삶을 돌아봐 공책속에 적힐 내 결실없는 가을 껍질뿐인 삶을 엎질러진 물 한방울 갈망했던 맘을 네겐 숨겨 왜냐 부끄럽다 느껴 내가 자신을 보는게 두렵다 내 정신상태가 양심의 때가 나의 죄의 댓가 스스로 지은 비극속에 사는 세내카 내 삶은 물거품 사회란 벽의 틈 내 아픔 작품의 탈을 쓴 문화상품 아무리 미친 소리같은 고달픈 얘기라도 I know this is my life 쉽게 그대는 믿죠 무대위에 내 미소 허나 무지개 빛도 소나기 뒤에 쉼표 My life it ain't simple it's complicated I'm jaded Livin' everyday frustrated like a faded picture I'm losin' focus reminesce when my life was made of scripture like Moses But now my locusts turn on me eternally infernal seed planted deep inside of me 빛으로 내 삶을 채우던 과거는 세상을 반으로 쪼개나눈 짝사랑의 애달픔 그 어떤 고통의 시로 날 가둬도 아직은 눈물없이 볼 수 있어 차가워도 현실에 목이 매여 내뱉을 수 없다면 끄적임 평온의 대화로 미래를 얻자며 오늘도 내 삶을 달래며 달리는 외로운 거리는 고요함이 가득함을 My Life Can't keep on livin' this way My Life Can't keep on runnin' away My Life Can't keep on livin' this way My Life Can't keep on runnin' away My Life 현실의 벽 앞에 내 신념만을 지켜 My Life 벼랑 끝 삶이라도 발걸음을 딛어 My Life 현실의 벽 앞에 내 신념만을 지켜 My Life run away from my like front of street 누가 뭐래도 누가 뭐래도 나는 절대로 나는 절대로 내 꿈을 포기 못해 내 꿈을 포기 못해 누가 뭐래도 누가 뭐래도 나는 절대로 나는 절대로 내 꿈을 포기 못해 내 꿈을 포기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