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김은교/지우영 作词 : 지우영/김은교 어느 날 길을 걷다가 오랜만에 본 어린 아이 낙서 어른들은 흉내 낼 수도 없는 동심의 감성 화려하진 않아도 탁월하진 않아도 우린 절대 따라 할 수 없는 순수한 감성 Like children Like children 어린 아이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싶어 Like children Like children 어린 아이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싶어 점점 배워 가는데 난 점점 잊어가 그때의 순수함을 배울수록 잃어가 이제 버리려고 해 난 점점 알아가 그때의 소중함을 버릴수록 알아가 Like children Like children 모두 모인 집에 어린 아이의 웃음소리는 얼어붙은 어색함을 다 녹이고 별일 아닌 일에도 왜냐고 왜냐고 묻지만 그 질문은 날 한동안 생각에 머물게 해 점점 배워 가는데 난 점점 잊어가 그때의 순수함을 배울수록 잃어가 이제 버리려고 해 난 점점 알아가 그때의 소중함을 버릴수록 알아가 Like children Like children 어린 아이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싶어 Like Like Like Like children Like Like Like Like children Like Like Like Like children Like Like Like Like children 점점 배워가는데 난 점점 잊어가 그때의 순수함을 배울수록 잃어가 이제 버리려고 해 난 점점 알아가 그때의 소중함을 버릴수록 알아가 Like children Like children 어린 아이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싶어 Like children Like childr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