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朴振荣 作词 : 朴振荣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니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 잡아줄게 너무 어두워 길이 보이지 않아 내게 있는 건 성냥과 촛불 하나 이 작은 촛불하나 가지고 무얼 하나 하지만 그렇지 않아 작은 촛불 하나 불을 밝히니 촛불이 두개가 되고 그 불빛으로 다른 초를 또 찾고 세 개가 되고 네 개가 되고 어둠은 사라져가고 Oh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니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 잡아줄게 Oh 왜 내게만 이래 달라질 것 같지 않아 생각할 때 워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니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 잡을게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니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 잡아줄게 내가 너의 손 잡아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