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罗勋儿 作词 : 罗勋儿 아무도 찾지 않는 바람 부는 언덕에 이름 모를 잡초야 한 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 텐데 아무것도 없어 아무도 찾지 않는 바람 부는 언덕에 이름 모를 잡초야 한 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 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아무도 찾지 않는 바람 부는 언덕에 이름 모를 잡초야 한 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 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발이라도 있으면은 님 찾아 갈 텐데 손이라도 있으면은 님 부를 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 게 없어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 게 없어 아무도 찾지 않는 바람 부는 언덕에 이름 모를 잡초야 한 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 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 아무도 찾지 않는 바람 부는 언덕에 이름 모를 잡초야 한 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 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발이라도 있으면은 님 찾아 갈 텐데 손이라도 있으면은 님 부를 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 게 없어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 게 없어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 게 없어 오레 오레오 오레 오레오 오레 오레오 오레 오레오 아무것도 가진 게 없네 아무것도 가진 게 없네 아무것도 아무것도 아무것도 가진 게 없네 그냥 올라간 게 아냐 한 송이 꽃이 되고 싶어 언덕 위에 앉았더니 피기도 전에 벌써 내가 꽃이 아니래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밤이에요 다 미워요 향기라도 느꼈다면 바람 부는 언덕으로 왔을 텐데 아무것도 없어 Nothing something은 잊은 지 오래 툭하면 Cutting 발이라도 있으면은 님 찾아 갈 텐데 손이라도 있으면은 내 님 부를 텐데 아무것도 아무것도 가진 게 없어 아무것도 가진 게 없어 저 멀리 멀리 가고파 이름 모를 잡초야 한 송이 꽃으로만 불리고파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 게 없어 한 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 텐데 아무것도 가진 게 없네 아무도 찾지 않는 바람 부는 언덕에 이름 모를 잡초야 저 멀리 멀리 가고파 한 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 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야 한 송이 꽃으로만 불리고파 좋아한다고 보고 싶다고 처음이라고 툭하면 말했지 미안하다고 울지 말라고 다 괜찮아진다며 마지막 말했지 그 날도 기다렸고 오늘도 기다려 그때도 믿었고 지금도 믿어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 게 없어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 게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