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 作曲 : Mc Sniper [00:01.00] 作词 : Mr.Room9/Mc Sniper [00:22.610] 눈을 감고 어둠을 봤듯 [00:24.086] 두려움의 손을 잡는 삶의 시련이 [00:26.365] 내 손가락 마디마디 [00:27.883] 뼈속까지 느껴짐은 [00:29.163] 내가 가진 슬픔이 [00:30.483] 먼저 지나간 삶의 고충을 대변하는듯 한데 [00:32.999] 꼬마야 울지 말고 이리 가까이 오렴 [00:35.789] 내가 살기에 힘에 겨워도 살아볼만은 할테니 [00:38.502] 꼬마야 눈물을 닦고 좀 더 이겨내보렴 [00:41.082] 세상을 보는 눈동자는 절대 울지 않으니 [00:43.832] 눈물이 너무도 많았던 그 시절 그때 [00:46.095] 뜻하지 않던 원치않던 [00:47.697] 죽음의 길을 물려받은 [00:49.061] 병든영혼의 슬픔을 보고 자란 [00:51.400] 소년의 눈에 깃든 [00:52.351] 슬픔이 담긴 눈동자는 [00:54.303] 행복의 날은 없었으니 [00:55.837] 절망의 날만을 봤으니 [00:57.165] 나약해져만 갔으니 [00:58.438] 사라져 갔던 믿음 [00:59.738] 자기탓이라 흘리던 부모의 눈물 [01:02.346] 더욱 더 무거워만 갔던 인생의 짐들 [01:04.919] 그 시절 생사의 고비가 걸린 [01:07.371] 그 곳 그 공간안에서 [01:09.045] 철없이 웃기만 했던 [01:10.346] 아직 고통의 진실을 모르던 내게 [01:12.882] 포근한 미소를 보여준 [01:14.380] 나와 함께 웃어준이여 그 때 [01:17.053] 그 미소가 고통을 묻은 [01:18.296] 쓰디쓴 웃음이었다는것을 깨달았지 [01:20.982] 진실이 슬픔을 몰고오네 [01:23.357] 슬픔은 눈물이 되고 [01:25.015] 나는 울고 있네 [01:26.436] 세상이라는 그물망에 [01:28.114] 원치않게 포획되버린 [01:29.198] R그리고 Double OM 9 [01:30.583] 삶의 소리 [01:31.750] 원치않던 학교 [01:32.938] 그 시작부터가 잘못 [01:34.286] 돈의 노예 [01:35.236] 부모의 선택은 끝내 이혼을 [01:37.036] 그 고통무게 또한 내게로 [01:38.517] 삶은 비관의 끝을 [01:39.685] 집이 사라진 슬픔보다 [01:41.183] 나를 아프게 함은 가족이 곁에 없어 [01:43.473] 함께 식사할 이가 누구 [01:44.931] 고민을 털어놀 이가 없어 [01:46.573] 홀로 슬픔에 안겨 [01:47.749] 그토록 간절히 잡으려던 [01:49.306] 꿈은 던져버리고 [01:50.369] 이제는 절실히 생명 [01:51.519] 또 현실만을 찾게 되는 [01:52.950] 자기 인생에 모두를 밀어내려 했던건 [01:55.740] 확신이 없었던 미래였기에 때문에 [01:58.480] 모든걸 포기하게 [01:59.837] 해버린 저주의 대상도 [02:01.364] 어느덧 자신으로 돌아갔지 [02:03.006] 이젠 가슴 한구석 한가득 [02:04.869] 품고있는 서러움에 서글픔에 [02:07.196] 어느새 눈물도 메말라만 갔기에 [02:09.318] 눈을 감고 어둠을 봤듯 [02:10.531] 두려움의 손을 잡는 삶의 시련이 [02:13.171] 내 손가락 마디마디 [02:14.367] 뼈속까지 느껴짐은 [02:15.863] 내가 가진 슬픔이 [02:17.156] 먼저 지나간 삶의 고충을 대변하는듯 한데 [02:19.737] 꼬마야 울지 말고 이리 가까이 오렴 [02:22.413] 내가 살기에 힘에 겨워도 살아볼만은 할테니 [02:24.966] 꼬마야 눈물을 닦고 좀 더 이겨내보렴 [02:27.631] 세상을 보는 눈동자는 [02:29.064] 절대 울지 않으니 [02:50.763] 절대 울지 않으니 [02:53.013] Today 날마다 내게 다짐 [02:54.535] 나는 거짓말쟁이 [02:55.621] 지키지 못한 다짐에 [02:57.155] 날 조여오는 삶의 짐 [02:58.484] 눌러버린 돈의 힘 날 버린 [02:59.813] 그들에 대한 원망 [03:01.358] 이젠 내게도 실망 갈망 [03:02.923] 하던꿈들은 사망 [03:04.091] 그저 나홀로 사막 [03:05.034] 서막의 시작일뿐 [03:06.651] 내 앞날이 너무 막막 [03:07.775] 깜깜한 어둠에 홀로 [03:09.207] 내버려진 꼬마 소망이 있다면 [03:11.703] 그저 화목한 집안 [03:12.892] 하늘아래 같은 [03:14.136] 하늘아래서 태어나 [03:15.536] 축복받지 못한 이들이여 [03:17.231] 그리고 너와 나 달라진건 없지만 [03:19.634] 서글픈 멜로디에 [03:21.039] 털어버리고픈 마음속의 상처라네 [03:23.885] 아직은 날 수 있는 날개를 가지고 [03:26.184] 하늘만 쳐다보는 한마리 새 [03:28.982] 어두워만가는 정신위로 [03:31.357] 태양이 떠오를 때 [03:32.251] 하늘높이 날고 있을 너를 그려보네 [03:34.457] 나의 고통을 덜어주는건 [03:35.825] 오직 한잔의 술뿐 [03:36.953] 어깨동무 나의 친구 [03:38.104] 다 잊고 시작하라고 [03:39.602] 삭제할 수 없는 기억에 [03:41.268] 재차 그 자릴 맴도네 [03:42.315] 몸은 이러다 골로 [03:43.724] 몸은 이러다 골로 Slow 나의 [03:45.958] 삶은 마냥 제자리에서 Flow [03:47.561] Hero 되겠다던 [03:48.813] 어린시절 꿈은 Error [03:50.246] 나는 술로 늘상 홀로 [03:51.678] 너무 싫어 손은 술로 [03:52.931] 몸은 피로 맘은 괴로움을 [03:54.315] 이길 수 없어 울고 [03:55.708] 남들 겪는 학창시절 [03:57.049] 나는 하찮은 아르바이트 [03:58.330] 볼쌍사나운 세상 싫어 [03:59.742] 세상을 향해 오바이트를 [04:01.147] 볼 수 없음에 들리지 않음에 [04:02.560] 난 잡을 수 없음 [04:03.841] 빈부의 격차보다 힘든 빈곤 연속의 흐름 [04:06.263] 서툰 나로써는 남들보다 더 삶이 힘듬 [04:08.909] 해픈 너희 즉슨 [04:10.229] 나처럼 삶이 싫음 [04:11.614] 바라보는 내밀어주는 [04:12.858] 눈빛 따스한 손길 온기 그뿐이면 [04:15.890] 난 행복한 아임을 [04:16.948] 눈을 감고 어둠을 봤듯 [04:18.360] 두려움의 손을 잡는 삶의 시련이 [04:21.111] 내 손가락 마디마디 [04:22.459] 뼈속까지 느껴짐은 [04:23.844] 내가 가진 슬픔이 [04:25.012] 먼저 지나간 삶의 고충을 대변하는듯 한데 [04:27.395] 꼬마야 울지 말고 이리 가까이 오렴 [04:30.346] 내가 살기에 힘에 겨워도 살아볼만은 할테니 [04:32.947] 꼬마야 눈물을 닦고 좀 더 이겨내보렴 [04:35.639] 세상을 보는 눈동자는 절대 울지 않으니 [04:38.429] 어린아이가 응석부리듯 [04:39.974] 성장이 멈춘 좁은 시야 [04:41.115] 나 역시도 괴로운 시간 [04:42.462] 술로 다 씹었어 [04:43.678] 생활전선의 연장선은 곱지 못한 시선 [04:45.712] 그럴수록 억세지는 나를 보지만 [04:48.578] 눈먼 장님에게는 빛도 없어 [04:50.526] 끝없는 삶의 질서 [04:51.714] 찾을 수 없는 공통분모 [04:53.063] 우리네 등뒤에 부모 [04:54.362] 괴로움이 어깨를 눌러 [04:55.776] 발목이 잡혀도 끝까지 [04:56.972] 내 넋두리 삶의 소리 [04:58.329] 변하지않는 대가리 [04:59.648] 내가 니놈 등뒤를 지키니 [05:01.078] 쫄지 말고 덤벼 [05:02.322] 내게 욕보인 삶을 향해 [05:03.791] 좀 더 빡세게 개겨 [05:05.007] 누가 뭐래도 붓다베이비 [05:06.347] 내가 총알받이 [05:07.608] 네 놈보고 술값내라는 소리는 안할테니 [05:10.256] 오늘먹다 내일 죽어도 [05:11.790] 내게 소중한 의리 [05:12.962] 내가 일궈낸 권리 [05:14.317] 있을 수 없는 포기 [05:15.618] 죽는 소리 그만하고 [05:17.192] 이제는 힙합안에서 [05:18.387] 우리 이름 붓다베이비는 삶을 토하는 MC [05:20.923] 눈을 감고 어둠을 봤듯 [05:22.438] 두려움의 손을 잡는 삶의 시련이 [05:25.106] 내 손가락 마디마디 [05:26.322] 뼈속까지 느껴짐은 [05:27.706] 내가 가진 슬픔이 [05:29.072] 먼저 지나간 삶의 고충을 대변하는듯 한데 [05:31.701] 꼬마야 울지 말고 이리 가까이 오렴 [05:34.386] 내가 살기에 힘에 겨워도 살아볼만은 할테니 [05:37.091] 꼬마야 눈물을 닦고 좀 더 이겨내보렴 [05:39.756] 세상을 보는 눈동자는 절대 울지 않으니